41개 사업장 현장점검…모범사례 사업장 선정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잔엔 최명수 의원 선임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는 4일 2차 본 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0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4건과 일부개정조례안 2건, 결과 보고서 승인 1건, 계획서 승인 1건, 출연 계획안 1건 등 9건의 안건 중 8건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금산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의회는 또 총 41개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정 1건, 개선 4건, 보완 2건 등 총 7건의 사업장을 지적, 검토를 요구했다.
오는 6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엔 최명수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정기수 의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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