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무사하며 집무 계속…피해 없어
러군, 크렘린 공격 전 드론 무력화…테러행위 비난
[모스크바=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우크라이나가 밤새 드론 2대로 크렘린궁을 공격하려 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3일 비난했다.
크렘린궁은 이번 공격 시도를 "테러 행위"라고 비난하며 러시아군과 보안군이 우크라이나 드론이 크렘린궁을 공격하기 전 무력화시켰다고 밝혔다.
크렘린은 우크라이나의 드론이 어떤 피해나 사상자도 발생시키지 못했다고만 말했을 뿐 다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무사하며, 일정에도 아무 변동이 없으며, 집무를 계속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크렘린궁은 이번 공격 시도를 "테러 행위"라고 비난하며 러시아군과 보안군이 우크라이나 드론이 크렘린궁을 공격하기 전 무력화시켰다고 밝혔다.
크렘린은 우크라이나의 드론이 어떤 피해나 사상자도 발생시키지 못했다고만 말했을 뿐 다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무사하며, 일정에도 아무 변동이 없으며, 집무를 계속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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