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3일 오후 5시께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철거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근로자 A(30대)씨 등 2명이 얼굴과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배관 철거 작업 중 배관에 남아 있던 가스로 인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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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5/03 18:08:35
최종수정 2023/05/03 18:10:28
기사등록 2023/05/03 18:08:35 최초수정 2023/05/03 1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