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가족 돌봄 청년 50명에게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통신료와 공공요금, 교육비, 문화 등 생활안정과 자기계발에 사용할 수 있도록 1년간 월 50만 원씩 지급한다. 또 심리 상담과 청년센터가 운영하는 취업 프로그램도 연계한다.
대상은 가족과 주소가 같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 청년이다. 다만 지난해 중위소득 150% 이하 등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신청은 시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상시 접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통신료와 공공요금, 교육비, 문화 등 생활안정과 자기계발에 사용할 수 있도록 1년간 월 50만 원씩 지급한다. 또 심리 상담과 청년센터가 운영하는 취업 프로그램도 연계한다.
대상은 가족과 주소가 같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 청년이다. 다만 지난해 중위소득 150% 이하 등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신청은 시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상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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