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스위스 가족들이 한국 마트에서 장보기에 도전한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대형 할인점에서 장을 보는 가족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들은 울산 여행 2일 차의 첫 일정으로 마트를 선택한다. 가족들은 가장 먼저 과일 코너에서 시선을 사로잡힌다.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장어로 오해하기도 하며 스위스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라며 놀라움을 표한다.
루카스는 매운 소스가 모인 코너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고추장, 초고추장, 매운 닭볶음 소스 등을 고르며 고민에 빠진다.
이후 가족들은 양손 가득 먹거리를 사 들고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향한다. 공원에서 판다, 코알라를 찾아 헤매던 가족들은 마주친 특별한 피크닉 장소에 당황한다.
과연 대나무숲에서 선택한 피크닉 장소가 어디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대형 할인점에서 장을 보는 가족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들은 울산 여행 2일 차의 첫 일정으로 마트를 선택한다. 가족들은 가장 먼저 과일 코너에서 시선을 사로잡힌다.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장어로 오해하기도 하며 스위스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라며 놀라움을 표한다.
루카스는 매운 소스가 모인 코너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고추장, 초고추장, 매운 닭볶음 소스 등을 고르며 고민에 빠진다.
이후 가족들은 양손 가득 먹거리를 사 들고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향한다. 공원에서 판다, 코알라를 찾아 헤매던 가족들은 마주친 특별한 피크닉 장소에 당황한다.
과연 대나무숲에서 선택한 피크닉 장소가 어디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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