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119특수대응단 직할구조대는 지난달 29~30일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주관하고, 전남 화순군에 있는 호남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제1회 ONE TEAM ROPE RESCUE 경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조대원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신 구조기술에 대한 경험·정보공유·구조역량 강화 및 세계 로프구조 대회 개최 토대 마련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전국 시도 구조대원 170여 명 1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로프를 활용한 인명구조 6개 과제 중에서 수평구조 등 3개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종합성적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천119특수대응단 김태영 단장은 "재난현장에 따라 로프활용 구조기법을 결정하고 대원 간 협력을 통한 구조 전개는 인명구조에서 상당히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활발한 구조기술 교류와 팀 구조역량 강화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대회는 구조대원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신 구조기술에 대한 경험·정보공유·구조역량 강화 및 세계 로프구조 대회 개최 토대 마련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전국 시도 구조대원 170여 명 1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로프를 활용한 인명구조 6개 과제 중에서 수평구조 등 3개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종합성적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천119특수대응단 김태영 단장은 "재난현장에 따라 로프활용 구조기법을 결정하고 대원 간 협력을 통한 구조 전개는 인명구조에서 상당히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활발한 구조기술 교류와 팀 구조역량 강화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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