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도 결승 진출
![[버밍엄=AP/뉴시스] 안세영(2위)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타이쯔잉(3위·대만)과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은 타이쯔잉에 2-1(17-21 21-19 24-2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천적 천위페이(4위·중국)와 우승을 다툰다. 2023.03.19.](https://img1.newsis.com/2023/03/19/NISI20230319_0000058363_web.jpg?rnd=20230319092136)
[버밍엄=AP/뉴시스] 안세영(2위)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타이쯔잉(3위·대만)과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은 타이쯔잉에 2-1(17-21 21-19 24-2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천적 천위페이(4위·중국)와 우승을 다툰다. 2023.03.19.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의 천위페이를 꺾고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2위 안세영은 2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나스르 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3위 천위페이를 2-1(16-21 21-11 21-19)로 꺾었다.
안세영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 8강에서 천위페이에 지는 등 이날 경기 전까지 상대전적에서 3승 8패로 열세였다.
하지만 지난달 최고 권위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면서 약세를 완전히 떨쳐냈다.
1세트 초반 연속 5득점하며 앞서갔던 안세영은 이후 천위페이에 7-8로 역전당했고, 내리 5점을 내주면서 완전히 기세를 내줬다.
1세트를 16-21로 내준 안세영은 2세트부터 반격에 나섰다. 2세트 초반 내리 6점을 따내면서 흐름을 바꾼 안세영은 4연속 득점으로 10-4까지 달아났고, 좀처럼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채 2세트를 따냈다.
3세트에서는 접전이 벌어졌다. 안세영이 14-9까지 앞서며 승리를 챙기는 듯 했지만, 15-15까지 추격을 허락했다.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0-18로 앞선 안세영은 실점하면서 쫓겼으나 1점을 따내 승리를 가져갔다.
안세영은 30일 벌어지는 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 다이쯔잉(대만)과 대결한다.
다이쯔잉은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21-12 16-21 21-15)로 꺾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
안세영은 다이쯔잉과의 상대전적에서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여자 복식 세계랭킹 1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도 결승에 올랐다.
이소희-백하나는 준결승에서 세계 9위인 일본의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 조를 2-1(16-21 21-8 21-13)로 물리쳤다.
이소희-백하나의 결승 상대는 세계 6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여자 단식 세계랭킹 2위 안세영은 2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나스르 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3위 천위페이를 2-1(16-21 21-11 21-19)로 꺾었다.
안세영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 8강에서 천위페이에 지는 등 이날 경기 전까지 상대전적에서 3승 8패로 열세였다.
하지만 지난달 최고 권위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면서 약세를 완전히 떨쳐냈다.
1세트 초반 연속 5득점하며 앞서갔던 안세영은 이후 천위페이에 7-8로 역전당했고, 내리 5점을 내주면서 완전히 기세를 내줬다.
1세트를 16-21로 내준 안세영은 2세트부터 반격에 나섰다. 2세트 초반 내리 6점을 따내면서 흐름을 바꾼 안세영은 4연속 득점으로 10-4까지 달아났고, 좀처럼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채 2세트를 따냈다.
3세트에서는 접전이 벌어졌다. 안세영이 14-9까지 앞서며 승리를 챙기는 듯 했지만, 15-15까지 추격을 허락했다.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0-18로 앞선 안세영은 실점하면서 쫓겼으나 1점을 따내 승리를 가져갔다.
안세영은 30일 벌어지는 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 다이쯔잉(대만)과 대결한다.
다이쯔잉은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21-12 16-21 21-15)로 꺾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
안세영은 다이쯔잉과의 상대전적에서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여자 복식 세계랭킹 1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도 결승에 올랐다.
이소희-백하나는 준결승에서 세계 9위인 일본의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 조를 2-1(16-21 21-8 21-13)로 물리쳤다.
이소희-백하나의 결승 상대는 세계 6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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