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지역 내 노후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된 숙박업소 20곳을 선정해 환경개선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객실·욕실 등 영업장 시설 개선 공사, 벽지·장판·방충망 교체 공사, 위생관련 집기 및 비품 수선·교체 등이다.
신청 대상은 남구에서 20년 이상 운영 중인 노후·영세한 숙박업소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남구 소상공인진흥과(남구 달삼로 48번길11·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건물의 노후 정도, 환경개선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실시해 지원 대상 업소 2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 노후 숙박업소의 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용객 편의 제공은 물론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된 숙박업소 20곳을 선정해 환경개선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객실·욕실 등 영업장 시설 개선 공사, 벽지·장판·방충망 교체 공사, 위생관련 집기 및 비품 수선·교체 등이다.
신청 대상은 남구에서 20년 이상 운영 중인 노후·영세한 숙박업소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남구 소상공인진흥과(남구 달삼로 48번길11·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건물의 노후 정도, 환경개선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실시해 지원 대상 업소 2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 노후 숙박업소의 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용객 편의 제공은 물론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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