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오뚜기는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와 협업한 한정판 슈즈 2종을 출시했다.(사진=오뚜기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4/28/NISI20230428_0001253588_web.jpg?rnd=20230428085419)
[서울=뉴시스]오뚜기는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와 협업한 한정판 슈즈 2종을 출시했다.(사진=오뚜기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뚜기는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와 협업한 한정판 슈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정판 슈즈 2종은 클래식 클로그와 클래식 슬라이드로 구성됐다. 오뚜기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적용했으며 대표 제품인 오뚜기카레와 진라면, 케챂, 마요네스 등을 본 따 만든 '지비츠™ 참'을 부착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클로그는 오뚜기 상징색을 반영한 노란색 백스트랩으로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상부에는 ▲오뚜기카레 ▲진라면(순한맛·매운맛) ▲열라면 ▲참깨라면 ▲케챂 ▲순후추 ▲참기름 등 8종의 지비츠 참을 꽂아 포인트를 줬다.
클래식 슬라이드'는 상부에 노란색을 적용해 톡톡 튀는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발 뒤쪽 스트랩이 없어 신고 벗기 용이하며,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진라면(순한맛·매운맛) ▲3분카레 ▲오뚜기 짜장 ▲크림스프 ▲마요네스 ▲딸기쨈 ▲뿌셔뿌셔 등 지비츠 참 8종이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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