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년정책연구회(대표의원 최정훈)는 창원시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방향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발표를 맡은 박종혁 연구원은 "최근 급감하고 있는 창원시 인구 현황과 관련해 이번 연구과제의 필요성을 강조된다"며 "산업구조에 따라 변화하는 인구 추이를 분석해 인구정책 관련 조례 제·개정, 예산심의 및 평가 등의 전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연구과제 발표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연구진으로부터 연구 주제와 방법, 용역 진행에 관해 듣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정훈 대표의원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인구 관련 시책의 적합성 여부와 보완점을 심도 있게 검토해 합리적인 인구정책 방안을 제시하도록 의원들과 함께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발표를 맡은 박종혁 연구원은 "최근 급감하고 있는 창원시 인구 현황과 관련해 이번 연구과제의 필요성을 강조된다"며 "산업구조에 따라 변화하는 인구 추이를 분석해 인구정책 관련 조례 제·개정, 예산심의 및 평가 등의 전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연구과제 발표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연구진으로부터 연구 주제와 방법, 용역 진행에 관해 듣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정훈 대표의원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인구 관련 시책의 적합성 여부와 보완점을 심도 있게 검토해 합리적인 인구정책 방안을 제시하도록 의원들과 함께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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