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기반 구축 5개년 계획' 착수보고회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7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 김영균 부군수, 행정지원국장, 경제건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ICE 기반 구축 5개년 계획' 착수보고회가 열린다. 'MICE'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의 약자다.
27일 평창군에 따르면 'MICE 기반 구축 5개년 계획'은 동계올림픽으로 조성된 국제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특화 MICE를 구축한다. 7월 중간보고 10월 최종보고를 거쳐 10월 말까지 MICE를 수립할 방침이다.
연구를 맡은 윤유식 경희대학교 교수는 "중장기 MICE 연구 경험을 토대로 평창만의 차별화된 MICE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의 지속성을 위해 MICE의 역할이 크다"며 "MICE 기반 구축 5개년 계획 연구를 통해 평창이 MICE 명품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평창군에 따르면 'MICE 기반 구축 5개년 계획'은 동계올림픽으로 조성된 국제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특화 MICE를 구축한다. 7월 중간보고 10월 최종보고를 거쳐 10월 말까지 MICE를 수립할 방침이다.
연구를 맡은 윤유식 경희대학교 교수는 "중장기 MICE 연구 경험을 토대로 평창만의 차별화된 MICE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의 지속성을 위해 MICE의 역할이 크다"며 "MICE 기반 구축 5개년 계획 연구를 통해 평창이 MICE 명품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