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억원 증액 편성, 시의회 제출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480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추경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김천시 예산은 종전보다 3.68% 늘어난 1조 3530억원에 이르게 된다.
재난 대비 하천 정비 공사·지역 현안 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1억2000만원 ▲청년몰 활성화 사업 1억8000만원 ▲지역 공연 활성화 사업 1억5000만원▲이동식 CCTV 설치 8000만원 ▲임대 농기계 구매 8억2000만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추가 지원 7억원 ▲도로 개설사업 4억원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현안 및 시민 숙원 사업 해소를 위해 가용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내달 3일 열리는 제236회 김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추경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김천시 예산은 종전보다 3.68% 늘어난 1조 3530억원에 이르게 된다.
재난 대비 하천 정비 공사·지역 현안 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1억2000만원 ▲청년몰 활성화 사업 1억8000만원 ▲지역 공연 활성화 사업 1억5000만원▲이동식 CCTV 설치 8000만원 ▲임대 농기계 구매 8억2000만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추가 지원 7억원 ▲도로 개설사업 4억원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현안 및 시민 숙원 사업 해소를 위해 가용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내달 3일 열리는 제236회 김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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