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협업…아마추어 스크린 골프대회 개최
"차세대 메타버스 서비스·기술 개발에 최선"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골프존이 SK텔레콤(SKT)과 양사 기술력을 활용한 AI(인공지능) 공동사업 추진 및 마케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골프·스포츠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골프존스튜디오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골프존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골프 플랫폼 노하우와 골프 AI 기술력을 제공하고, SKT가 보유한 AI기술과 접목해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5월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26회 KPGA 'SK텔레콤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기술 제휴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전개한다. 골프존은 대회 현장에서 GDR아카데미의 AI코치 프로그램과 SKT의 AI기술을 접목해 'AI휴먼 원포인트 골프레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존의 '버츄얼 3D 가상 중계방송 시스템'도 도입한다.
양사는 마케팅 협업을 통해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대회도 개최한다. KPGA 'SK텔레콤 오픈 2023'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지는 5월2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스크린 결선이 진행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스크린을 넘어 골프 산업 전반에 걸쳐 골프를 통한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세대 메타버스 서비스 및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사는 이날 골프존스튜디오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골프존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골프 플랫폼 노하우와 골프 AI 기술력을 제공하고, SKT가 보유한 AI기술과 접목해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5월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26회 KPGA 'SK텔레콤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기술 제휴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전개한다. 골프존은 대회 현장에서 GDR아카데미의 AI코치 프로그램과 SKT의 AI기술을 접목해 'AI휴먼 원포인트 골프레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존의 '버츄얼 3D 가상 중계방송 시스템'도 도입한다.
양사는 마케팅 협업을 통해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대회도 개최한다. KPGA 'SK텔레콤 오픈 2023'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지는 5월2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스크린 결선이 진행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스크린을 넘어 골프 산업 전반에 걸쳐 골프를 통한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세대 메타버스 서비스 및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