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 한 목재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3분께 청송군 현동면 목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목재 5t, 목재탈피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원 30명을 투입해 오전 5시 5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3분께 청송군 현동면 목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목재 5t, 목재탈피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원 30명을 투입해 오전 5시 5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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