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현,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다.
지원 규모는 총 200대다.
상반기 140대, 하반기 60대 등 두 차례에 걸쳐 지원하며 24일부터 상반기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구매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구미에 주소를 둔 시민과 법인·기관 등이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한 대당 79~267만원이다.
배달 등 생계용으로 이륜차를 사용하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는 국비 지원금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환경정책과(054-480-5254)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탄소중립 실현,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다.
지원 규모는 총 200대다.
상반기 140대, 하반기 60대 등 두 차례에 걸쳐 지원하며 24일부터 상반기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구매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구미에 주소를 둔 시민과 법인·기관 등이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한 대당 79~267만원이다.
배달 등 생계용으로 이륜차를 사용하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는 국비 지원금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환경정책과(054-480-5254)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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