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액 대비 117% 집행, 소비·투자 분야 1위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분기 재정 집행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개월간 목표액 대비 달성률 117%를 나타내며 도내 시 단위 중 1위를 차지했다. 소비·투자 부문에서 계획한 955억 원보다 162억 원을 초과한 1117억 원을 집행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방점을 두고 소상공인·기업 지원, 각종 복지사업, 사회기반시설 등의 예산을 신속히 처리했다.
또 지역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 매월 부시장 주재 부진 부서 대책회의 등 전략적 집행에 매진했다.
앞서 영천시는 지난해 하반기 재정 적극집행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기문 시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로, 남은 상반기에도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집행을 가속화하고 일자리 창출, 주민 편익 증진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3개월간 목표액 대비 달성률 117%를 나타내며 도내 시 단위 중 1위를 차지했다. 소비·투자 부문에서 계획한 955억 원보다 162억 원을 초과한 1117억 원을 집행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방점을 두고 소상공인·기업 지원, 각종 복지사업, 사회기반시설 등의 예산을 신속히 처리했다.
또 지역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 매월 부시장 주재 부진 부서 대책회의 등 전략적 집행에 매진했다.
앞서 영천시는 지난해 하반기 재정 적극집행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기문 시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로, 남은 상반기에도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집행을 가속화하고 일자리 창출, 주민 편익 증진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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