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5월 25일까지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을 통해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1억1200만원(도비 5500만원·시비 5700만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일반 학자금대출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 또는 6학기 이내 휴학생으로, 주민등록상 전주 거주자여야 한다.
지원 방식은 학자금대출에 대해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원리금에서 상환하는 형태로 사후 지원되며,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생활비 대출이자는 지원 대상이 아니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 다른 기관으로부터 장학금 또는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받는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은 재학 또는 휴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전주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063-281-2502)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오는 6월 중 대출이자 지원 여부와 금액을 확정한 후 대출 계좌 상환처리 형태로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최종 선정 여부와 상환금액 등은 6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대출 계좌별 지원 내역 등을 확인하면 된다.
최락기 시 기획조정국장은 "2016년부터 추진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홍보를 통해 전주지역 학생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억1200만원(도비 5500만원·시비 5700만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일반 학자금대출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 또는 6학기 이내 휴학생으로, 주민등록상 전주 거주자여야 한다.
지원 방식은 학자금대출에 대해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원리금에서 상환하는 형태로 사후 지원되며,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생활비 대출이자는 지원 대상이 아니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 다른 기관으로부터 장학금 또는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받는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은 재학 또는 휴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전주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063-281-2502)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오는 6월 중 대출이자 지원 여부와 금액을 확정한 후 대출 계좌 상환처리 형태로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최종 선정 여부와 상환금액 등은 6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대출 계좌별 지원 내역 등을 확인하면 된다.
최락기 시 기획조정국장은 "2016년부터 추진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홍보를 통해 전주지역 학생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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