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과 ESG 실천으로 지속가능 건강한 사회 준비
-서구 최초 ESG 사단법인 출범, 민·관·기업 참여로 건강한 선순환 사회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서구를 더 가치 있게 지속가능한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 의한 사회 각계각층이 모여, 탄소중립과 ESG 환경을 중심으로 서구의 미래 발전적 방안을 고민하는 전문 포럼단체인 가칭 사단법인 '서구미래ESG포럼'이 21일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인천 서구 석남동 서로신협 3층에서 임시의장을 맡은 ‘사회적협동조합 상도’ 장영환 이사장이 진행했다. 중소기업, 식품, 환경, 사회적기업, 여성, 청년, 상인, 시민사회 등 뜻을 함께 같이하는 회원 120명이 참석해 충실한 ESG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재현(현 인천대 초빙교수·전 서구청장)은 ‘전 세계적 화두인 탄소중립 시대 선제대응 방안의 하나로 공공과 민간, 시민사회 영역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_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큰 뜻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구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포럼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힌편 이날 열린 창립총회를 바탕으로 정식 법인설립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활동할 계획이다. 또 탄소중립과 ESG 환경 관련 등의 내용으로 9월과 12월에 정기포럼과 단계적 교육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관심 있는 인천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 승인 후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032-575-4001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창립총회는 인천 서구 석남동 서로신협 3층에서 임시의장을 맡은 ‘사회적협동조합 상도’ 장영환 이사장이 진행했다. 중소기업, 식품, 환경, 사회적기업, 여성, 청년, 상인, 시민사회 등 뜻을 함께 같이하는 회원 120명이 참석해 충실한 ESG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재현(현 인천대 초빙교수·전 서구청장)은 ‘전 세계적 화두인 탄소중립 시대 선제대응 방안의 하나로 공공과 민간, 시민사회 영역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_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큰 뜻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구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포럼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힌편 이날 열린 창립총회를 바탕으로 정식 법인설립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활동할 계획이다. 또 탄소중립과 ESG 환경 관련 등의 내용으로 9월과 12월에 정기포럼과 단계적 교육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관심 있는 인천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 승인 후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032-575-40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