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1일 특별위원회 '국민의소리듣기운동본부'(이하 국소본)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소본은 인천시민 중 사회적 소통 소외층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모색해 실질적인 시·구청의 지원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대시민 캠페인 등의 홍보활동을 펼쳐 소통 소외층의 애로사항 등을 알리게 된다.
특히 조직화되지 않아 권익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약자층의 대변인이 돼 합리적이고 따뜻한 보수의 가치를 전파할 방침이다.
발대식과 함께 치러진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국민의소리듣기운동본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민병곤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변인, 수석부위원장에는 봉사단체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미옥 회장, 부위원장에는 임지섭 인천 파도TV 대표, 김경두 (사)인천산업발전위원회 간사 등이 임명됐다.
또 자문위원에는 김숙의 전 계양구의원, 교육전문위원으로는 인천교육정상화연합 김인희 사무국장, 법률전문위원으로는 김준수 아율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각각 임명됐다. 인터넷매체 '지방자치24'의 박형진 대표는 특위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울러 이주민인 김철씨, 김마리나씨, 이군씨 등도 특위에 명단을 올렸다.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이 모든 정치의 첫걸음"이라면서 "국민의소리듣기운동본부가 보수가치 전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당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민병곤 국소본 위원장은 "교육, 법률 등 30·40대의 전문위원단을 구성해 인천에 정착한 사회적 소통 약자층은 물론 상대적으로 권익 대변이 약했던 소상공인, 노약자, 장애인 등의 삶의 현장을 찾아 그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이를 정책으로 반영하는 등의 실질적 도움을 창출할 것"이라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소본은 인천시민 중 사회적 소통 소외층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모색해 실질적인 시·구청의 지원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대시민 캠페인 등의 홍보활동을 펼쳐 소통 소외층의 애로사항 등을 알리게 된다.
특히 조직화되지 않아 권익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약자층의 대변인이 돼 합리적이고 따뜻한 보수의 가치를 전파할 방침이다.
발대식과 함께 치러진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국민의소리듣기운동본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민병곤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변인, 수석부위원장에는 봉사단체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미옥 회장, 부위원장에는 임지섭 인천 파도TV 대표, 김경두 (사)인천산업발전위원회 간사 등이 임명됐다.
또 자문위원에는 김숙의 전 계양구의원, 교육전문위원으로는 인천교육정상화연합 김인희 사무국장, 법률전문위원으로는 김준수 아율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각각 임명됐다. 인터넷매체 '지방자치24'의 박형진 대표는 특위 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울러 이주민인 김철씨, 김마리나씨, 이군씨 등도 특위에 명단을 올렸다.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이 모든 정치의 첫걸음"이라면서 "국민의소리듣기운동본부가 보수가치 전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당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민병곤 국소본 위원장은 "교육, 법률 등 30·40대의 전문위원단을 구성해 인천에 정착한 사회적 소통 약자층은 물론 상대적으로 권익 대변이 약했던 소상공인, 노약자, 장애인 등의 삶의 현장을 찾아 그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이를 정책으로 반영하는 등의 실질적 도움을 창출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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