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개척, 마케팅 기회 통해 매출증가 기대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국내·외 전시회 지원 사업자 57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들은 앞으로 1년간 개최되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용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전시회 운영에 필요한 비용(전시장 부스비, 구축비,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국내전시는 기업 당 연간 1회 최대 200만원 ▲ 해외전시는 연간 1회 최대 450만원 까지다.
특히 이번 국내·외 전시회 지원 사업은 전년대비 약130%가 증액된 1억 원을 지원해 22개 업체에서 50개로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창업자들의 전시회 참가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역 내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들은 앞으로 1년간 개최되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용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전시회 운영에 필요한 비용(전시장 부스비, 구축비,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국내전시는 기업 당 연간 1회 최대 200만원 ▲ 해외전시는 연간 1회 최대 450만원 까지다.
특히 이번 국내·외 전시회 지원 사업은 전년대비 약130%가 증액된 1억 원을 지원해 22개 업체에서 50개로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창업자들의 전시회 참가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역 내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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