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1일 오전 10시 19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빌라 4층 A씨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A씨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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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4/21 15:28:56
기사등록 2023/04/21 15:28:5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