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박상모 충남 보령시의회 의장은 21일 의장실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성태용 의원과 김재관 의원 그리고 민간위원인 김장화 전 대천4동장, 한붕진 전 성주면장, 김신환 전 의회사무국장, 박병혁 회계사, 서용덕 세무사 등 7명이다.
이들은 내달 4일까지 시청 민원동 2층 회의실에서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을 검사하고 검사내용과 권고·개선사항 등이 담긴 검사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한다.
박상모 의장은 위원들에게 “이번 결산검사는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면밀하게 검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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