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0일 오후 3시 58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한 건물 2층에 있는 점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인 무속인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은 소방력 36명 장비 14대 등을 동원해 30여 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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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4/20 20:26:34
기사등록 2023/04/20 20:26:3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