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본회의서 간호·의료법 등 민생법안 처리할 것"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장동 50억 클럽·김건희 여사 특검' 패스트트랙 지정과 간호법·의료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간호법·의료법에 대한 보다 심층적 이해를 돕고 토론을 거쳐 법안 통과를 위한 결의를 모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의장이 약속한 대로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간호법·의료법 등 민생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본회의에서 특검법 신속처리안건 지정은 물론 민생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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