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상공회의소 이영춘 회장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영춘 회장은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영춘 회장은 “늘 ESG경영에 관심을 갖고 있어 1회용품 뿐만 아니라 환경에 관한 모든 분야에 절약과 절감을 실천해왔다"며 "상의 뿐만 아니라 640여개 회원사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고 환경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챌린지 참여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피켓조차 1회용품이라는 생각에 자체 제작 이미지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춘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서희영 사천상공회의소 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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