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20일 대구광역시 동구의회를 방문해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합천군 군의원 9명과 동구 의회 의장단을 비롯한 10명의 구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을 넘어선 자치 의회간 교류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구 34만여 명(3월 현재)의 대구광역시 동구의회는 ‘바른의정, 소통협치, 찾아가는 의회’를 표방하며 운영, 기획, 경제, 도시 4개의 상임위원회와 필요시 특별위원회를 두고 연간 120일간의 회기를 운영하고 있다.
◇ 합천군, 2023년 대학 위탁 평생 교육 과정 수강생 모집
경남 합천군은 오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2023년 대학 위탁 평생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시행하지 못했던 대학 위탁 평생교육과정이 오는 5월 16일부터 군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 위탁과정으로 부동산권리분석반, 원예심리상담사2급, 조경기능사 전문교육과정 3개 강좌와 타로와 상담, 파티도 하는 계절 요리, 전통 민화 등 취미생활반 3개 강좌로 이뤄져 있으며 군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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