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20일 오전 2시 10분쯤 강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전체를 태웠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아궁이 불씨가 주택으로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방서 추산 15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집주인 A씨(70)는 "자고 있는데 부엌쪽에서 열기가 번져 일어나 보니 화재가 나고 있었다"고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아궁이 불씨가 주택으로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방서 추산 15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집주인 A씨(70)는 "자고 있는데 부엌쪽에서 열기가 번져 일어나 보니 화재가 나고 있었다"고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