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8일 삼호동 삼호공원을 시작으로 관내 14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찾아가 정책 제안과 생활민원 처리, 건강 상담, 가전기기 및 자전거 수리 등을 한 자리에서 해결해주는 신개념 행정서비스다.
소형가전·자전거·장난감 수리, 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귀금속 세척 서비스 등 각종 주민 편익사업과 운동처방교육, 구강관리, 치매 상담, 고혈압·당뇨병 예방 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셀프 미용교육, 고충민원·일자리·복지 상담은 물론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심폐소생술 교육, 안심귀가서비스 등록, 관광기념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동민들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찾아가 정책 제안과 생활민원 처리, 건강 상담, 가전기기 및 자전거 수리 등을 한 자리에서 해결해주는 신개념 행정서비스다.
소형가전·자전거·장난감 수리, 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귀금속 세척 서비스 등 각종 주민 편익사업과 운동처방교육, 구강관리, 치매 상담, 고혈압·당뇨병 예방 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셀프 미용교육, 고충민원·일자리·복지 상담은 물론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심폐소생술 교육, 안심귀가서비스 등록, 관광기념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동민들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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