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주 지역에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결항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제주 전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됐다.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에는 강풍경보, 나머지 지역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는 결항 사태로 발이 묶인 승객들로 북적였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480편 중 96편(출발 45편, 도착 51편)이 결항됐다. 이날 제주공항에는 국내선 항공기 4편만 출발했고 2편만 도착한 상태다.
이날 제주 전역에 시속 70㎞ 이상의 강한 바람과 해상에는 높은 파도까지 예보되면서 항공기 및 여객선 결항으로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이 불어 대규모 결항 사태가 빚어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 대합실이 이용객들로 혼잡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상공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초속 27.3m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2023.04.18.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