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 칠서면 지역에서 공장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가 구조물에 깔려 사망했다.
함안경찰서는 17일 오전 11시50분께 폐공장을 철거하던 철거업체 대표가 천장 쇠사슬에 매달린 3t 무게의 철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당시 이 남성은 안전모를 착용한 상태였으나 구조물이 가슴을 덮치면서 사고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함안경찰서는 17일 오전 11시50분께 폐공장을 철거하던 철거업체 대표가 천장 쇠사슬에 매달린 3t 무게의 철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당시 이 남성은 안전모를 착용한 상태였으나 구조물이 가슴을 덮치면서 사고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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