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산업 관련 10개 핵심기관 MOU 체결, 공동협력사업 추진키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양자산업을 이끄는 10개 핵심기관과 '대덕퀀텀밸리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엔 KAIST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 국방과학연구소, 나노종합기술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산업지원 인프라 구축, 양자과학기술 고급전문인력 및 산업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핵심기술 확보, 양자 분야 투자 활성화와 양자관련 기업육성 및 유치에 협력하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반도체가 현재 기술패권 경쟁의 핵심이라면, 양자기술은 기존 산업 전반에 패러다임을 뒤흔들 수 있는 게임 체인저 기술"이라며 "아직은 산업화 초기 단계이지만 오늘 협약이 국내 양자산업 발전에 획기적 이정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엔 KAIST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 국방과학연구소, 나노종합기술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산업지원 인프라 구축, 양자과학기술 고급전문인력 및 산업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핵심기술 확보, 양자 분야 투자 활성화와 양자관련 기업육성 및 유치에 협력하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반도체가 현재 기술패권 경쟁의 핵심이라면, 양자기술은 기존 산업 전반에 패러다임을 뒤흔들 수 있는 게임 체인저 기술"이라며 "아직은 산업화 초기 단계이지만 오늘 협약이 국내 양자산업 발전에 획기적 이정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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