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4612㎡, 지상 2층…"문화예술 향상 기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문화원 신축원사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5일 군에 따르면 전날 개최된 개관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최태림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문화예술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 의성문화원은 2020년부터 총사업비 89억 원을 들여 부지 4612㎡, 연면적 2456㎡,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준공됐다.
북카페, 연습실, 교육실, 회의실, 다목적 강당, 사회단체 및 문화예술단체의 공유사무실 등으로 꾸며졌다.
문화원 개관 기념 초대전도 마련됐다.
15일 군에 따르면 전날 개최된 개관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최태림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문화예술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 의성문화원은 2020년부터 총사업비 89억 원을 들여 부지 4612㎡, 연면적 2456㎡,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준공됐다.
북카페, 연습실, 교육실, 회의실, 다목적 강당, 사회단체 및 문화예술단체의 공유사무실 등으로 꾸며졌다.
문화원 개관 기념 초대전도 마련됐다.
의성의 자연을 주제로 한 양정인 작가의 작품(꽃으로 그린 그림), 의성 출신 최종국 화가의 수묵으로 그림 풍경, 의성군 제1호 명장 최해완 작가의 분청 도자기 등 개관기념 초대전이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서각 및 수석회원들의 작품도 전시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화원사 개관이 의성의 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예술인들의 보금자리가 돼 '문화예술의 도시 의성'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대서각 및 수석회원들의 작품도 전시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화원사 개관이 의성의 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예술인들의 보금자리가 돼 '문화예술의 도시 의성'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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