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이동민 기자 = 15일 오전 3시 39분께 전북 부안군 한 식품 가공공장 내 식당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직원 A(50대·여)씨가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식당 10㎡와 조리도구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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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4/15 10:21:02
기사등록 2023/04/15 10:21:0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