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체험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의 시민 자질 함양에 일조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왕북초등학교 3학년~6학년을 시작으로 이달 4일에는 함라초등학교, 14일 여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지역구 시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의정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의장, 사무국장, 의사담당, 의원 등 역할을 맡아 제안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표결에 이르는 의사결정 전 과정을 체험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험해보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 체험교실은 초·중·고등학교에서 공문이나 팩스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왕북초등학교 3학년~6학년을 시작으로 이달 4일에는 함라초등학교, 14일 여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지역구 시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의정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의장, 사무국장, 의사담당, 의원 등 역할을 맡아 제안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표결에 이르는 의사결정 전 과정을 체험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험해보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 체험교실은 초·중·고등학교에서 공문이나 팩스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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