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신선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고 농업인에게는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새벽시장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고양시에서 생산한 곡물과 채소, 과일, 화훼류 및 가공품이 판매된다.
지역 농업인들로 구성된 '새벽시장 호수장터 협의회'는 호수공원에서 운영되던 장터를 대화동 고양실내체육관 입구에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하는 새벽시장 대화장터는 대화동 고양실내체육관 입구 옆에서 매주 수·목요일 오전 7~10시 개장한다.
시는 농산물 직거래와 장터 문화가 결합해 참여 농업인과 시민의 건강한 소통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산 호수공원 내 새벽시장 호수장터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종료된 이후 5월 20일부터 매주 주말(토·일요일) 오전 6~9시에 개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직거래 장터에서는 고양시에서 생산한 곡물과 채소, 과일, 화훼류 및 가공품이 판매된다.
지역 농업인들로 구성된 '새벽시장 호수장터 협의회'는 호수공원에서 운영되던 장터를 대화동 고양실내체육관 입구에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하는 새벽시장 대화장터는 대화동 고양실내체육관 입구 옆에서 매주 수·목요일 오전 7~10시 개장한다.
시는 농산물 직거래와 장터 문화가 결합해 참여 농업인과 시민의 건강한 소통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산 호수공원 내 새벽시장 호수장터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종료된 이후 5월 20일부터 매주 주말(토·일요일) 오전 6~9시에 개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