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교육청 정보센터는 경산시가족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이중 언어 강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보센터는 ‘동화구연으로 배우는 두 가지 언어’ 프로그램을 통해 다자녀가정 학부모와 자녀가 배우는 참여형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부모 모국어와 한국어를 사용한 동화구연, 그림책 스토리텔링, 다양한 독후활동 등 자녀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상국 경북교육청 정보센터 관장은 “경산시가족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보센터는 ‘동화구연으로 배우는 두 가지 언어’ 프로그램을 통해 다자녀가정 학부모와 자녀가 배우는 참여형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부모 모국어와 한국어를 사용한 동화구연, 그림책 스토리텔링, 다양한 독후활동 등 자녀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상국 경북교육청 정보센터 관장은 “경산시가족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