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입장에 "진전 결단 다행"
[서울=뉴시스] 심동준 홍연우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특검 관련 정의당 입장을 평가하면서 야권 연대 형성을 통한 4월 중 패스트트랙 추진을 재차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13일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정의당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50억 특검 지체 시 4월 내 패스트트랙 추진 동참 입장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건희 특검도 함께 처리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는데 늦었지만 진전된 결단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 뜻에 따라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다른 야당들과 힘을 합쳐 4월 중 양 특검법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박 원내대표는 13일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정의당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50억 특검 지체 시 4월 내 패스트트랙 추진 동참 입장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건희 특검도 함께 처리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는데 늦었지만 진전된 결단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 뜻에 따라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다른 야당들과 힘을 합쳐 4월 중 양 특검법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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