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12개소,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2개소, 도서(한산, 사량, 욕지)학교 3개교 대상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미래의 주역! 새싹들의 맞춤형 건강닥터'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건강주치의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통영시는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2개소, 도서(한산, 사량, 욕지)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11월 말까지 ‘새싹들과 함께하는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건강주치의제 사업은 의료서비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의료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건강검진,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새싹들과 함께하는 건강교육’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팀이 직접 방문하여 신체활동, 영양, 금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의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건강생활 기초를 다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추후에는 관내 의료기관(통영적십자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여 학생 건강검진 비수검 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요검사 등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검진 후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영미 통영시보건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성장 발달을 돕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통영시는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2개소, 도서(한산, 사량, 욕지)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11월 말까지 ‘새싹들과 함께하는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건강주치의제 사업은 의료서비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의료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건강검진,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새싹들과 함께하는 건강교육’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팀이 직접 방문하여 신체활동, 영양, 금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의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건강생활 기초를 다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추후에는 관내 의료기관(통영적십자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여 학생 건강검진 비수검 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요검사 등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검진 후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영미 통영시보건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성장 발달을 돕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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