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은행이 올해 2분기 이후부터는 소비자물가가 3%대로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지난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 수요압력 약화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이후에는 3%대로 낮아지는 등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연간으로는 지난 2월 전망치 3.5%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은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지난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 수요압력 약화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이후에는 3%대로 낮아지는 등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연간으로는 지난 2월 전망치 3.5%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