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청소년 문화 전파 기여한 청소년 21일까지 접수
만 9~24세…학교장, 청소년시설·단체장 등 추천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건전한 문화 전파에 이바지한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한 '군산시 청소년상'의 주인공을 오는 21일까지 추천받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 상은 올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 부문은 ▲봉사 ▲효행 ▲근로 ▲문화예술 ▲체육 ▲과학기술 ▲참여 등 7개 부문으로, 부문별로 1명씩을 시상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으로 군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학교장과 기관·단체장, 청소년시설 시설장, 거주지 관할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근로 분야는 50인 이상의 기업체 대표의 추천도 가능하다.
추천받은 후보자는 오는 5월 청소년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군산시장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타의 모범이 되는 지역 청소년들을 발굴해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후보자를 모집한다"라면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시상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시에 따르면 이 상은 올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 부문은 ▲봉사 ▲효행 ▲근로 ▲문화예술 ▲체육 ▲과학기술 ▲참여 등 7개 부문으로, 부문별로 1명씩을 시상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으로 군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학교장과 기관·단체장, 청소년시설 시설장, 거주지 관할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근로 분야는 50인 이상의 기업체 대표의 추천도 가능하다.
추천받은 후보자는 오는 5월 청소년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군산시장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타의 모범이 되는 지역 청소년들을 발굴해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후보자를 모집한다"라면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시상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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