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유통사 쿠지…해외진출 속도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클러스터 커머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라 일본 현지 마케팅·유통사 '쿠지'를 인수합병(M&A)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이 해외 기업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지는 브랜드 인큐베이션과 마케팅, 크리에이터 캐스팅 등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올리브인터내셔널과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 등은 우수한 제품력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으로 일본 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밀크터치를 비롯해 성분에디터, 비프로젝트, 시모먼트, 피치포포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는 "쿠지와 함께 해외 소비자에게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라며 "국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리브인터내셔널이 해외 기업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지는 브랜드 인큐베이션과 마케팅, 크리에이터 캐스팅 등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올리브인터내셔널과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 등은 우수한 제품력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으로 일본 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밀크터치를 비롯해 성분에디터, 비프로젝트, 시모먼트, 피치포포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는 "쿠지와 함께 해외 소비자에게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라며 "국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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