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 일환인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동구형 특화 통합돌봄 사업인 해당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병원 동행이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아동 보호부터 진료·귀가까지 돌봄 전담요원이 병원 진료 전 과정을 함께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용 차량으로 돌봄 전담요원이 직접 방문해 아이와 함께 양육자가 원하는 지역 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진료 후에는 양육자가 원하는 장소에 아이를 인도해준다.
이용 대상은 동구 주민인 만 4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무료이나 진료·약제비는 이용자 부담이다.
동구형 특화 통합돌봄 사업인 해당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병원 동행이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아동 보호부터 진료·귀가까지 돌봄 전담요원이 병원 진료 전 과정을 함께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용 차량으로 돌봄 전담요원이 직접 방문해 아이와 함께 양육자가 원하는 지역 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진료 후에는 양육자가 원하는 장소에 아이를 인도해준다.
이용 대상은 동구 주민인 만 4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무료이나 진료·약제비는 이용자 부담이다.
◇동구, 제2회 버스킹 월드컵 참가자 모집
광주 동구는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 가을 추억의 충장축제 부대행사로 열리는 버스킹 월드컵은 총상금 1억원 규모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동구는 이번 대회 본선 진출팀에게 전용 무대 공연·홍보 기회와 함께 숙박료를 일부 지원한다.
또 국내 상위 2개 팀에게는 세계음악축제 참가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동구는 다음달 22일까지 전용 누리집 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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