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최정규 이동민 기자 = 10일 오전 9시 18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가스에 중독돼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편 A(86)씨와 부인 B(82)씨가 숨졌고, 아들 C(54)씨가 정신을 잃은 채 발견돼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번개탄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남편 A(86)씨와 부인 B(82)씨가 숨졌고, 아들 C(54)씨가 정신을 잃은 채 발견돼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번개탄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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