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임원 867명 참가…21~24일 울진군서 개최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제61회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종목단체별 출전 선수와 임원 등 150여 명은 최근 경주시체육회에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회 의장, 여준기 시 체육회장은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축구를 포함한 29개 종목의 선수 592명과 임원 275명 등 총 867명이다. 이 대회는 오는 21~24일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시부 종합 4위를 기록한 경주시는 3위를 목표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의 명예를 걸고 선수들이 스포츠정신에 입각한 선의의 경쟁과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종목단체별 출전 선수와 임원 등 150여 명은 최근 경주시체육회에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주낙영 시장과 이철우 시의회 의장, 여준기 시 체육회장은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축구를 포함한 29개 종목의 선수 592명과 임원 275명 등 총 867명이다. 이 대회는 오는 21~24일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시부 종합 4위를 기록한 경주시는 3위를 목표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의 명예를 걸고 선수들이 스포츠정신에 입각한 선의의 경쟁과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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