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5층 상가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8일 서울 용산의 5층 짜리 상가 건물 외벽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십명이 대피했다.
소방에 따르면 서울 용산소방서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용산구 소재 지하 1층~지상 5층 상가 건물 외벽에 금이 갔다는 119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이후 건물 내부 교회·카페 등에 있던 시민 30명을 대피시켰다.
현재 용산구청은 건물 접근을 통제하고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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