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7일 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을 경산지역 전체 경로당(387개소)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자체 사업으로 실시된 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은 시행 첫 해인 지난해 경산시의 경우 경로당 351개소에 1억 원이 지원됐다.
그러나 올해는 밑반찬 지원사업 예산이 4억4000만 원으로 크게 늘어, 전체 경로당으로 확대되고 지원되는 밑반찬의 질도 높였다.
경산시는 노인들의 영양 관리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도 자체 사업으로 실시된 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은 시행 첫 해인 지난해 경산시의 경우 경로당 351개소에 1억 원이 지원됐다.
그러나 올해는 밑반찬 지원사업 예산이 4억4000만 원으로 크게 늘어, 전체 경로당으로 확대되고 지원되는 밑반찬의 질도 높였다.
경산시는 노인들의 영양 관리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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