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본보는 지난 3월16일자 '11년 적자에 문 닫는 한국와이퍼…청산 쉽지 않은 이유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와이퍼 청산 과정에서의 노사간 갈등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와이퍼 노조 측은 "해당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더라도 청산 절차에 대한 합의권은 노조에 있으며 본안소송이 진행 중이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최근 사측이 1170억원을 증자한 상태여서 파산 위기에 놓인 것이 아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대해 한국와이퍼 노조 측은 "해당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더라도 청산 절차에 대한 합의권은 노조에 있으며 본안소송이 진행 중이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최근 사측이 1170억원을 증자한 상태여서 파산 위기에 놓인 것이 아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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