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역발전을 위한 정부예산을 확보하고자 신규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고창군 예산 1조원 시대 달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3일간 노형수 부군수 주재로 '2024년~2025년 국가예산 발굴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추진하고자 군이 현재까지 발굴한 사업은 2024년도 사업 83건, 2025년도 사업 49건으로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132건이다.
회의는 농·수·축·산 분야, 지역·경제·사회기반시설 분야, 문화·관광·체육 분야로 묶어 진행됐고 분야별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의 논리개발에 집중했다.
군은 부서 간 장벽을 깨고자 소관 부서와 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모집한 33건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문가 조언을 받은 37건의 아이디어 등 총 70여 건의 아이디어를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 포함할 방침이다.
노형수 부군수는 "예산 1조원 시대의 활력 넘치는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부서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행정력을 집중해 발굴한 사업인 만큼 정부예산 사업으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민선 8기 고창군 예산 1조원 시대 달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3일간 노형수 부군수 주재로 '2024년~2025년 국가예산 발굴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추진하고자 군이 현재까지 발굴한 사업은 2024년도 사업 83건, 2025년도 사업 49건으로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132건이다.
회의는 농·수·축·산 분야, 지역·경제·사회기반시설 분야, 문화·관광·체육 분야로 묶어 진행됐고 분야별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의 논리개발에 집중했다.
군은 부서 간 장벽을 깨고자 소관 부서와 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모집한 33건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문가 조언을 받은 37건의 아이디어 등 총 70여 건의 아이디어를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 포함할 방침이다.
노형수 부군수는 "예산 1조원 시대의 활력 넘치는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부서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행정력을 집중해 발굴한 사업인 만큼 정부예산 사업으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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