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7일 오전 11시 신라스테이울산 3층 회의실에서 ‘시·구·군 안전 총괄부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각종 대형 행사가 재개되고 봄철 지역 축제 등이 잇따라 개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인식에 대한 공감대와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시민안전보험 운영 현황 및 홍보 활성화 방안 논의 ▲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대책 협의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협조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민안전보험’은 울산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전국 어디서든 재난 및 안전사고 때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강도 상해·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다양하다.
◇시,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울산시는 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예비군 창설 제55주년을 기념하는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예비군의 날은 지역방위를 담당하는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첫째주 금요일에 기념식을 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산·울산을 방위하는 육군 제53사단과 협의해 부산·울산 통합행사로 진행되며, 올해는 부산에서 내년에는 울산에서 격년제로 개최한다.
행사는 서정욱 행정부시장과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육군 제53사단장, 부산·울산지방병무청장, 부산 및 울산 예비군 지휘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예비군가 제창, 육군 제53사단 군악대 등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예비군 육성발전에 공을 인정받은 육군 제127여단 권우영 소령 등 18명과 동구 예비군 지역대와 현대중공업 예비군 대대가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각종 대형 행사가 재개되고 봄철 지역 축제 등이 잇따라 개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인식에 대한 공감대와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시민안전보험 운영 현황 및 홍보 활성화 방안 논의 ▲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대책 협의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협조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민안전보험’은 울산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전국 어디서든 재난 및 안전사고 때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강도 상해·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다양하다.
◇시,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울산시는 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예비군 창설 제55주년을 기념하는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예비군의 날은 지역방위를 담당하는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첫째주 금요일에 기념식을 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산·울산을 방위하는 육군 제53사단과 협의해 부산·울산 통합행사로 진행되며, 올해는 부산에서 내년에는 울산에서 격년제로 개최한다.
행사는 서정욱 행정부시장과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육군 제53사단장, 부산·울산지방병무청장, 부산 및 울산 예비군 지휘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예비군가 제창, 육군 제53사단 군악대 등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예비군 육성발전에 공을 인정받은 육군 제127여단 권우영 소령 등 18명과 동구 예비군 지역대와 현대중공업 예비군 대대가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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