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소상공인의 구조 개선과 경영 안정으로 지역경제를 홝성화하기 위한 이차보전금(이자 차액 보전금) 지원사업 1분기 지원 신청을 20일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증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소상공인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융자받은 사업자로 대출금 5000만원 내에서 약정 이자율 중 연 3% 이내(3년) 이자를 군비로 보전받을 수 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지원자금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별도 신청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지역경제과(043-835-4013)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령 증평군의장, 37사단장 감사장 받아
지원 대상은 증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소상공인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융자받은 사업자로 대출금 5000만원 내에서 약정 이자율 중 연 3% 이내(3년) 이자를 군비로 보전받을 수 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지원자금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별도 신청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지역경제과(043-835-4013)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령 증평군의장, 37사단장 감사장 받아
충북 증평군의회는 이동령 의장이 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 37보병사단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의장은 예비군 육성 지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37사단장인 박성제 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 의장은 37사단이 지역방위작전, 예비군 교육·훈련 등 예비군 전력 증강을 하도록 예비군 육성·지원사업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증평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뿌리 뽑는다
충북 증평군은 군민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도록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과 민관 합동점검을 연중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유관기관, 민간사회단체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한다.
불법촬영 카메라와 안심스크린 설치,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심화장실 운영·확대를 위해 홍보 스티커 부착과 캠페인도 전개한다.
◇도안면 익명 기부자, 쌀 40포대 기탁
충북 증평군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도안면 주민이 면사무소에 쌀 40포대(10㎏들이)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도안면과 증평읍에 20포대씩 기부의 뜻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온정을 베풀었다.
이 쌀은 지역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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